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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주식

[미국주식] 버나 Byrna (BYRN) - 폭발적 성장성을 지닌 호신용 보안장비 제조업체 [사업 소개] 미국은 총기소지가 합법화 된 나라입니다. 이게 옳은 선택인지에 대한 판단은 제 몫이 아닙니다. 다만 총기 합법화가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. 미국의 2020년은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한 시기였습니다. 살인사건이 37% 증가하였고, 총기판매량이 65% 증가하였으며 (23백만개 판매), 폭행사건이 19% 증가하였습니다. 지난 5년간 미국내 460건의 학교내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. 시민들 입장에서는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 동시에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이슈가 있었고, 일부 무고한 시민이 사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습니다. 경찰이 활용할수 있는 수단은 총기류, 테이저건/곤봉 등인데, 살상용 총기와 그 외.. 더보기
[미국주식] 아이스페시멘 iSpecimen (ISPC) - 비효율적인 의학검사용 시료 시장 내 Disruption을 가져오는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[사업 소개] 사람의 신체에서 수집되는 시료는 다양한 의학연구에 있어 필수적입니다. 시료라 함은 유체 (혈장, 혈청, 소변, 타액 등), 세포조직 (폐, 가슴, 결장, 뇌 등), 줄기 및 세포 (골수, 혈액, 편도선, 림프절 등) 등이 있겠습니다. 통상적으로 시료의 공급자는 바이오뱅크 / 의료기관 / 현관센터 등이고, 수요자는 제약회사 / 정부기관 / 학교연구소로 구분됩니다. 수요와 공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료거래 시장이 존재하는데, 이 시장은 매우 비효율적으로 굴러가고 있습니다. 1) 수요자가 원하는 시료를 찾는게 쉽지 않습니다. 미국 내에는 각자 평균 46만개의 시료를 보유한 800개 바이오뱅크가 있고, 그 외 5000개 병원, 26만개 연구소가 있습니다. 수요자는 특정 시료가 필요할때 공급자 별로 .. 더보기
[미국주식] 돌핀 엔터테인먼트 Dolphin Entertainment (DLPN) - 미국 문화산업 PR 마케팅 강자로서 NFT 등 신사업 앵글 추가 [사업소개] 회사는 미국의 홍보 마케팅 (이하 PR) 전문회사로서 2017년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. Ticker는 DLPN 입니다. 문화산업의 각 분야 내 특화된 PR 회사를 인수하여 그룹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. 미국 전역에는 12,000개 이상의 PR 회사가 있습니다. New York Observer는 매년 Top 50 PR 전문가를 발표하는데, 돌핀은 2019년 발표 기준 이 안에 들어간 (전문가가 대표직을 수행하는) 회사 3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1) 42 West (2017년 3월 투자) (Top 50 중 4위) : New York Observer 평가 4위 PR 회사이며, 엔터테인먼트 분야 내에서는 1위로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뛰어난 PR 회사입니다. 톰크루즈 / 톰행크스 / 메릴스트립.. 더보기